/수시로 설정이 추가됩니다

/하이큐 통온을 목표로 펼쳐지는 스토리






도련님 츳키. 언제나 항상 시종이 옆에 있다. 취미는 펜싱. 공놀이는 저급하다는 편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음. 사락거리는 쉬폰류의 블라우스를 입어 왜소해보이는 몸을 숨기는 편. 전형적 도련님타입.


시종은 전부 남성(male). 연령대는 츠키보다 높은 중후한 느낌의 중년층. 몇은 보디가드 출신. 츠키보다 키가 작은 남성도 있으나 이들에게 있어 츠키는 '작고 귀여운 도련님' 으로 자신들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츠키까지 장벽이 높다.


이렇게 적고보니까 쿠로오 입장에서는 장인어른이 n명이네.. 힘내라 쿠로오





+ 츠키시마가 막내(작은) 도련님

대대적인 귀족집안










자산사업가. 집사 한명에게 집안 관리를 맡기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명인사. 머리스타일은 단정하게 넘긴 뒤 앞머리 한쪽을 내려서 유지. 다소 예민하지만 섬세한 일처리에 주위 업계에서 호평이 많은듯. 취미는 테니스. 농구. 주로 공 스포츠를 즐긴다.


최근 업계파티에서 만난 '츠키시마 케이'에게 흥미를 보이는 듯 하다.













업계 파티가 끝난 그날 새벽, 눈을 뜨니 츠키시마家의 작은 도련님이 웅크려 잠들어 있었다.



+츠키시마家에서 열린 자선사업파티로 유명인사 쿠로오도 초대를 받아 참가하였다.

츠키시마가에서는 쿠로오에 대해 (귀족이 아니기 때문에)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나,

업계 내에 유명인임과 + 스스로의 재량에 대해서는 인정하기때문에 응접실로 안내한다.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쿠로오.


츠키시마의 작은 도련님은 파티의 영향으로 약간의 음주로 인해

방을 착각하여 쿠로오를 신경쓰지않고 잠든 듯하다.









눈을 뜬 츠키시마家의 작은 도련님이 당황한듯 물었다.


" 당신은 누구시죠? "

" 왜 내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거죠? "





+ 내 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던점 ++ 낯선 사람을 만난점

이렇게 두가지에 당황하고 있다.


경계심은 현저히 낮은편.





그 시각 당황한 츠키시마家 사람들


+도련님방에 도련님이 없어 찾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 내 침대에 있냐고 묻는 건 내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

" 안그래? 츠키시마의 작은 도련님."










진도를 많이 뛴것 같지만.. 부끄럽지만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 작은 도련님 츠키와 '잘했어요-'하고 입술 살짝 포개주는 자선사업가 쿠로오.














'D'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907  (0) 2016.09.07
쿠로츠키 로그정리2  (0) 2016.06.27
쿠로츠키 로그정리  (1) 2016.06.26
[쿠로츠키] 츳키가 쿠로오 조련하는 만화  (0) 2016.06.02
160529 마피큐 후기  (0) 2016.05.30

+ Recent posts